구겨진 종이
종이의 ‘구겨짐’은 환상의 가벼움을 말함과 동시에 현실의 자아를 설명하기 위한 액션의 결과이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낸 환상은 종이 위의 그림일 뿐임을 일깨우는 객관화의 과정이다. 이같이 '구겨짐'은 더 이상 환상의 세계에 의지하지 않고 불확실한 세계(현실)로 나아가려는 자아이다. 이러한 자아는 불안하지만 현실을 인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지닌다.
34살
45cmX53cm
가짜
45cmX53cm
다양하게 살아남기
45cmX53cm
멘탈붕괴
45cmX53cm
바니타스
45cmX53cm
방황하는 30대 기혼여성
162.2cmX130.3cm
버티기
90.9cmX72.7cm-
보이스 앤 걸스
45cmX53cm
부유하는 일상
116.8cmX91cm
불면증
45cmX53cm
비상
45cmX53cm
삶을 지탱하는 기억
45cmX53cm
상승과 하강
162.2cmX130.3cm
소망
16.8cmX91cm
송하맹호도
45cmX53cm
숨참기
90.9cmX72.7xm
시도
45cmX53cm
아늑한
45cmX53cm
어디론가 가는중
45cmX53cm
어른이 된 나는 무엇이 되었나요
45cmX53cm
울음을 딛고
116.8cmX91cm
인간관계
45cmX53cm
자화상
45cmX53cm
자화상
45cmX53cm
작은 물건들
45cmX53cm
종이 인형놀이
45cmX53cm
즐겁고 단순하게
45cmX53cm
트로피칼
45cmX53cm
펑
45cmX53cm
행복한 현대인
116.8cmX91cm